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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오른쪽)과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이 5일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업무 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함께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 응급조치를 담당하는 시민 응급구조사들을 양성한다.
숙명여대와 용산구는 앞으로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숙명여대는 교직이수 학생 800여명에게
황선혜 총장은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에 처한 이들을 구하는 능력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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