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바로 내일입니다. 선거를 위한 기표 도장 확인도 끝났고, 개표소의 개표기 상태와 조명 시설 점검도 마쳤습니다.
이제는 국민 여러분의 선택이 남은거죠. 선관위원장도 투표를 독려하고 대학가에도, 청계천 광장에도, 투표를 하자는 호소문이 이어집니다.
여전히 찍고 싶은 사람이 없어 투표장에 가는게 망설여지는 분들 계시겠지만,
그리고 충분히 이해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그 중에서도 제일 나쁜 사람이 뽑힌다고 하지요. 우리의 한 표로 조금이라도 낫게 세상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내일 총선 특집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