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연락처 확인차 지갑을 열어보니 수표 2장과 현금 5천원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지구대로 향했다고 합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갑의 주인을 찾아 돌려준 택시 운전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는데,
그 옆에 같이 사진찍힌 남성도 눈에 띕니다.
이 기사님 말고 옆에서 표창장 받으시는 이 젊은이는 누군지 아십니까?
어제 저희 뉴스파이터에서 보도해드렸던
경찰과 시민과 사설 경비업체의 본능적 콜라보레이션!
그 사설 경비업체 직원이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