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강력부는 필로폰을 양주에 녹여 중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68살 원 모 씨와 5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3일 김해공항을 통해 필로폰이 녹아있는 프랑스산 꼬냑 병을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녹아 있는 필로폰 30g은 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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