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벼락까지 친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의 가슴엔 이미 어제부터 벼락이 치고 있었습니다.
번갯불에 콩 굽는 듯한 '옥시'의 사과에
벼락같은 분노를 쏟아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들!
옥시가 사과하는데 5년이나 걸린 이유가
보상책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던데…
누가 봐도 '반쪽 보상 계획'을 내놓고
"빨래 끝~" 외치는 겁니까?
'옥시 싹싹' 비는 척 했지만 '역시 쌀쌀' 합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