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할 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의 도움을 받으면 기대 이상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숙박 예약 앱으로는 ‘야놀자’가 있다. ‘야놀자’에는 중소형 호텔부터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 2만4500여개 숙박업소와 제휴공간 정보 770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미리 예약 서비스외에도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대에 숙소를 고를 수 있다. 여행 테마에 따라 분위기, 가격, 장소별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성격이나 기호에 맞게 간편하게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기차, 버스 여행이 힘들다면 차량 렌트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2100여 개 거점에서 4600여대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쏘카는 스마트폰 앱으로 공영주차장 등에 배치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렌터카 서비스다. 경소형차에서 최고급 세단까지 차종이 다양하다. 추가로 T 멤버십 회원이라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목적지에 도착해도 막상 어디부터 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여행노트’ 앱으로 동선을 짤 수 있다. 여행노트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주변에 볼만한 여행지를 제안해 합리적인 동선은 물론 지역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예산을 관리해주는 여행용 가계부 앱 ‘하루에 얼마’은 경제적인 여행을 돕는다. 신나게 여행을 즐기다보면 예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