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곳곳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
황금연휴 둘째 날이자 임시공휴일인 6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연휴 도로별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교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표방향으로 안산일대 지나기가 가장 어렵다. 약 10km 정체가 되고 있는 상태로, 화성일대로도 교통량 점차 많아지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도 마찬가지다. 서울요금소부터 꽉 막혀 있고 수원신갈까지 그리고 천안일대로도 답답한 흐름으로 지나고 있다.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보면 강릉쪽으로 향한다면 서창분기점 부근에서 잠깐 주춤했다가 수원부근에서 다시한번 정체되고 있다. 중부 고속도로와 만나
임시공휴일인 오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 주어진다. 운전자들은 평소처럼 이용하면 된다. 다만 하이패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의 경우 선불요금자는 통행료 차감되나 나중에 다시 충전이 되거나 환불되니 착오 없어야겠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