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출금 조치가 취해진 수사 관련자는 '비자금 조성과 경영권 불법 승계'에 가담한 삼성측 고위 관계자 등을 포함해 8∼9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상당수 중요 관계인에 대해 출금조치를 내림에 따라 삼성 관계자와 우리은행 관계자 등에 대한 계좌추적·압수수색 등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