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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강에는 휴넷 조영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리니티, 휴먼엔시스 등 행복한 경영대학 1기 중소기업 CEO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CEO 양성기관’이다. 3개월간 진행하는 이 과정은 전액 무료로, 입학전형을 거쳐 선발한 1기 CEO 30명이 지난 4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이날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행복한 경영대학 특강에서 CEO들에게 필요한 투자와 자산관리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 대표 부임 후 기업문화를 바꾸고 수익률 1위의 회사를 만들기까지 CEO로서의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행복한 경영대학 1기 이강현 TS인터내셔널 대표는 “여러기관에서 진행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녀봤으나 CEO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지식과 고민을 나눌 기회가 적어 아쉬웠다”며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해 전문경영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경영 공부에 뜻이 통하는 CEO들과 함께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지금까지 손욱 전 농심 회장,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김재우 한국코치협회 회장 등이 강의을 진행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등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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