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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경북 예천으로 나들이를 와 식사를 한 사람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7일 예천군보건소와 문경시보건소에 따르면 16일 오후 예천군 회룡포에서 식사를 한 김모(67·여)씨 등 7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증세를 보여 문경시내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영천에 사는 김씨 등
환자들은 문경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모두 귀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회 등 이들이 먹은 음식물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