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어떤 서류가 올라오든 도장 찍어준다는 묻지마 결재.
혼자 올라가서 둘이 내려온다는 묻지마 등산.
말려도 소용없다는 묻지마 관광!
묻지마는 다 나쁘지만요, 가장 나쁘고 끔찍하고 절대 있어선 안되는건 묻지마 살인입니다.
강남에 놀러가서 화장실에 갔다가 아무 이유없이 죽음을 당한 20대 여성!
대체 언제까지 우리는 묻지마 살인에 분노해야 하는지…
묻지말라니요?
우리는 분명히 묻고 싶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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