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늘은 맑지만,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2.2기록하고 있는데요, 체감온도는 아직도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요즘 대기가 건조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싹이 난 고구마를 실내에서 키우면 습도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고구마는습도 조절 뿐만 아니라 암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대부분 지방 하늘이 깨끗하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아직 비구름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한 두차례 비나 눈이 온 뒤 차차 개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8도, 강릉 9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기온 낮아지겠습니다.
(해상날씨) 동해에는 한 두차례 비가 온 뒤 개겠고, 그 밖의 해상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항해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산악날씨) 오늘의 산악날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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