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터 김명준입니다.
102살 할아버지와 101살 할머니가 이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막내까지 다 죽어서라고 합니다.
네. '우스개 소리'이긴 하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죠?
이렇게 평생을 자식 눈치보면서 사신 우리 부모님들.
그런데요, 요새는!
자식 뿐 아니라 손주 눈치까지 보고 계시답니다.
자식들이 떠맡긴 손주를 돌보느라 허리를 펴지 못하는 조부모님들!
반드시 자녀들에게 '손주 양육비'를 받으십시오!
손주를 봐준 부모님께 양육비를 보태지 않은 자녀들에게 우리 법원이 일침을 가한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