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서울 김포공항으로 향하려던 대항항공 KE2708편 왼쪽 날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27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오후 12시 40분께 김포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 왼쪽 엔진 날개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화재를 진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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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진화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사고 수습을 위해 하네다 공항의 C 활주로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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