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근무하는 PC방 노린 20대男, '총 16번이나…'
↑ 사진=MBN |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시께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한 PC방에서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계산대에서 2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총 16회에 걸쳐 약 600만원을 훔친 혐의를
김씨는 주로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작은 규모의 가게를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슷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지르다 지난 3월 출소한 김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유예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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