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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페이스북] |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마트 배달원 조 모씨(37·남)를 단순 폭행 혐의에 따른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조 씨는 지난 지난 1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마트에서 동료 직원(44·여)의 안면부를 수차례 때리고 물건을
이 사건은 피해 여성의 딸인 A씨가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이 영상과 함께 “어머니가 많이 맞아 턱뼈가 들어가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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