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나빠요”
한 건축업자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밀린 급여 440만 원을 모두 동전으로 바꿔 지급하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무려 100원 짜리 동전 1만 7505개, 500원 짜리 동전 5297개였습니다. 이들 노동자는 바닥에 흩어진 2만 2802개의 동전을 다시 자루에 쓸어 담고 라면박스에 담아 그들이 합숙하고 있는 원룸으로 가져가 밤새워 동전을 헤아리며 다시 분류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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