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자식과 뱃살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키워봐야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네, 찔리는 분들 많으시죠?
자식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부모의 '벗'이 될 수도 있고 '적'이 될 수도 있다던데요.
이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아프신 어머니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네 아들!
보다못해 보호기관에서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셨는데요!
그래도 코빼기 한 번 보이지도 않던 이 네 형제가 어머니가 요양원의 과실로 돌아가시자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각각 위자료를 요양원에 청구했습니다.
얄밉다 못해 참 괘씸하죠?
우리도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니, 이 형제들에게 위자료를 청구할까요?
과연, 법원이 어떻게 판결을 내렸을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