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첫 시행된 신(新)토익 성적이 17일 오전 3시 공개됐다. 응시생의 평균 성적은 구(舊)토익에 비해 56점이 하락해 다소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YBM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310회 새로운 토익시험 성적 분석 결과 그래프를 공개했다. 응시생의 평균 성적은 631.68로 집계됐다. 이는 신토익이 치러지기 전 마지막 토익시험인 지난달 15일 평균 성적(688.48점)과 비교했을 때 56.8점 하락한 수치다.
29일 시행된 토익시험 일반인 응시자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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