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송에서도 자료화면으로 나간 유상무 씨 얼굴에 CG 처리가 돼 나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처럼 유상무 씨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 제작진들도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지상파의 한 예능 프로그램은 첫방송 날짜가 급히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편성시간도 주말 예능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저녁이었지만 일요일 오전으로 변경됐습니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역시 통편집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때문에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내용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아서 어색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연예인들의 사건·사고가 하나씩 터질 때마다 방송계는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창명 씨나 조영남 씨도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에 큰 타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