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무릎이 존재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누군가 힘들어 할 때 무릎에 앉혀주고,
아파할 때 무릎 꿇고 기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릎에 앉혀주고 기도하긴 커녕, 아버지뻘이 되는 경비원을 무릎으로 폭행한 30대 남성이
또 발생했습니다.
경비원은 빵을 던지고 무릎으로 폭행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경비원은 우리의 아버지들입니다.
그리고 그 경비원 어르신은 30대 젊은이에게 무릎으로 맞았을지언정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 아버집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