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해보이는 미국 미주리주의 한 소방선데요, 새로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지난 2012년 3,40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던 사람이 당첨금으로 마을 소방서를 리모델링해 준 겁니다.
과거 아버지의 목숨을 두번이나 구해준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요. 이뿐만 아니라 마을 놀이터와 하수처리장 건설에도 돈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되면 돈벼락 맞은 사람의 모범 사례라고 해도 되겠지요.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