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지하층이 물에 잠긴 연세대뿐 아니라 고려대 건물에서도 집중 호우로 누수 피해가 났습니다.
고려대 사범대 학생회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이 학교 라이시움 건물 5층 복도의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부서지고 물이 새는 사고가 났습니다.
고려대 측은 "학생회의 연락을 받고 곧바로
인터넷에는 연세대 중앙도서관 현장 영상·사진을 담아 '워터파크가 개장했다', '연세이돈이다'라고 패러디하거나 고려대 누수와 묶어 '침수 연고전'이라고 풍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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