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는 특수관계를 고려하더라도 남편의 음주운전을 만류하지 않아 교통사고까지 초래했다면 부인 역시 사법처리를 피할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한편, 유명 야구해설가인 하일성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아내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하일성 씨의 아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6일) 밝혔고, 아내의 차량에 동승한 하일성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