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브랜드 센카는 장마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 관리법을 제안한다고 6일 밝혔다.
습기가 높을수록 외부 먼지는 피부에 더 잘 달라붙는다. 이는 유수분 밸런스도 깨뜨려 겉보기에는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피부를 만든다. 외부 먼지를 꼼꼼하게 제거하면서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세안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 속 수분과 유분을 모두 없앤다. 박종민 청담동 젤 피부과 원장은 “잦은 세안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며 “하루 2회, 이중 세안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딥 클렌징은 주 1회 정도만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고보습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촉촉함을 선호한다면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센카 퍼펙트
각질 제거가 고민이라면 ‘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클렌징을 하면 좋다. 묵은 각질,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시켜 투명한 피부를 만든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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