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선거운동 동영상 무상 요구·제공’ 등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이성규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동영상 제작업체 M사 등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M사 대표에게 선거운동용 TV 방송광고 동영상 등을 제작 의뢰하면서 인터넷 광고와 홈페이지 게시용 선거운동 동영상 등을 무상으로 요구하고 받은
서울중앙지검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운동 동영상 무상 요구·제공’ 등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동원 당시 홍보본부장 등을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이성규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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