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새벽, 관내 병원에서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성동경찰서 이전호 경위는 CCTV를 분석하던 중 낯이 익은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사건 용의자가 13년 전 절도범이라고 직감한 이전호 경위는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40대 절도범을 붙잡았습니다.
성동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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