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다툼을 벌이다 수차례 폭행하고 침대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끌어내리는 등 폭력을 행사해 의식불명에 빠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병원 이송 당시 부인은 두개골이 함몰돼 뇌경막하출혈이 발생, 갈비뼈 골절과 온몸에 멍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상태를 확인한 119 응급구조사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4일 남편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