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4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주범인 2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인 20대 여성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남녀 사기단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 360여만 원을 챙기고, 피해자들로부터 합의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낸 교통사고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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