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어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도내 고속도로 주변 쓰지 않고 방치된 부지에 물류유통시설, 신생 벤처기업 사무실, 공원 등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합니다.
현재 개발이 가능한 도내 고속도로 나들목 근처 한국도로공사 소유의 방치된 부지는 수원 등 6개 시, 7곳으로 면적은 14만7천여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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