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매주 토요일 남편과 아들을 만나게 해주라 결정했지만 아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양육권 소송은 2014년 3월 확정됐고, 법원은 아이가 엄마와 오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아내에게 양육권을 줬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는 지난 2월 기존에 정한 대로 1주일에 1번씩 아빠와 아들이 만나서 면접 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은 지난 6월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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