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위안부 합의 협상에 김 할머니 분통…日 매체는 "배상금 아니야"
↑ 위안부 합의 협상 / 사진=MBN |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0) 할머니는 오늘(10일) 열린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 수요집회에서 "정부가 일본과 속닥속닥 해서 합의했다"며 위안부 합의
위안부 합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정부는 10억엔이 '법적 배상금'이나 '시민단체 지원금'이 되는 등 합의 취지와 다른 용도가 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면서 합의의 결과인 10억 엔이 '법적 배상금'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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