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35도의 폭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 수원중부경찰서 동부파출소 최승기 순경과 김병목 순경은 손짓을 하며 뛰어가는 신고자를 따라갔습니다. 그곳에 쓰러져있는 80대 할아버지가 있었고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침착하게 할아버지의 상태를 살피고 평지에 몸을 눕힌 후 최승기 순경은 심폐소생술을 시작, 할아버지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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