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상가용보다 훨씬 비싼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 한전 관계자 "350kWh 미만으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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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요금 폭탄/사진=mbn |
가정용 전기와 상가용 전기의 가격 차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0kWh 똑같이 전기를 사용해도 가정용은 누진제에 따라 13만원 가량 부과되는 반면 상가용은 8만3천원 가량 부과됩니다.
가을에는 그 차이가 더
이와 관련 한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상가용에 누진제를 적용할 수 없다"며 "350kWh 미만을 사용하면 상가용보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저렴하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