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박 대통령이 단행한 미니 개각에 조윤선 전 수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됐습니다. 우병우 수석과 외교안보라인은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아들이 단명한다고 굿 값으로 4억원을 받은 무속인은 사기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또 만취운전자가 새벽 운동을 나온 70대 어르신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중년을 위로하는 노래를 가수 태진아 씨와 아들이 이루씨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오현경씨와 가족 뒷바라지를 위해 찻잔 세트도 팔아봤다는 탤런트 윤소정 씨의 사연 들어봅니다.
8월 16일 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