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철거민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은 어제 서울시청 별관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철거민 이주정착금이 최대 천만 원에 불과해 큰 손해를 보고 있다며 철거민 아파트 특별 공급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집회 뒤 서울시의회 항의 방문을 시도했으나 출입구를 원천 봉쇄하고 있는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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