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터 서울서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0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를 기록한 후 폭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일 때 폭염이 나타났다. 따라서 주말부터는 서울에서 폭염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일요일인 21일 31도, 월요일인 22일 32도, 화요일인 23일 31도, 수요일인 24일 30도, 25일 30도, 26∼27일 29도로 예보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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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시원할수는 없다’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신임 소방사 교육생들이 훈련 도중 시원한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8.16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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