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오늘은 모기의 입이 삐뚤어 질 정도로 더위가 한 풀 꺾인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그런데 모기의 입은 멀쩡하고 우리의 입만 삐뚤어졌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더운거야?"
요새 일기예보가 아니라 일기중계를 하고 있는 '기상청'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될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뉴스파이터에서는 납량 특집은 아니지만 제목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아이템들 준비했습니다.
'내 차 운전하는 낯선 남자'
'죽음 부른 공포 체험'
'지하방 시신 미스터리'
'카페를 날아다니는 화분'
그런데요,
오늘 이 내용들, 자세히 보시면 절로 이런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이구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