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 필로폰 투약" 40대 승려 경찰 자수
↑ 사진=MBN |
사찰 인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승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승려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4월 초 자신이 잠시 머물던 부산의 한 사찰 인근 숲
범행 일주일 뒤 자수한 A씨는 경찰에서 "개인적으로 괴로워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필로폰 공급책 추적에 나서 최근 B(40)씨 등 2명을 A씨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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