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나선 강병수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대전시와 세종시의 상생 발전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보육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메니티 확대와 두 도시의 통합으로 초거대도시 구축, 행정구역 통합이라는 3단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강 교수는 "대전시와 세종시가 상생 발전하려면 서로 협력해 수도권 인구가 이주하고자 하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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