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총파업 1만 8천여명 참여…전체 15% 수준
↑ 금융노조 파업/사진=MBN |
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노조의 총파업에 1만8천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은행권 직원 대비 참가율은 15% 수준입니다.
다만 영업점이 많은 국민, 신한, KEB하나,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융노조의 총파업은 2014년 9월 이후 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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