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쓴 채 병원 응급차에서 초점없는 시선으로 허공을 응시하던 소년의 사진 기억하십니까?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온몸으로 알린 알레포의 어린이인데요.
이 어린이를 동생으로 삼고 싶다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손편지를 쓴 미국 뉴욕주의 6살 소년의 사연이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년은 우리에게 잠시나마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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