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씨의 휴대전화에서 수치심을 느낄만한 영상을 발견 못 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건데요.
이에 정씨가 전 여자친구를 무고죄로 맞고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그에게 이번 사건은 치명적인 타격이 됐기 때문인데요.
정준영 씨 측은 당분간 방송출연을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던 엄태웅 씨도 어제 무혐의가 거론됐는데요.
문제는 경찰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같은 내용이 어제 보도되자 엄태웅 씨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만약 성매매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유부남인 엄태웅 씨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더욱 싸늘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