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리아냉동 본사 압수수색

경찰은 이천 냉동창고 화재참사와 관련해 코리아냉동과 코리아냉장 등 3개사의 본사와 지점 그리고 회사대표 공 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11일) 오후 2시쯤 수사진 20여명을 대상지에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화재 참사와 관련한 인허가와 농지전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