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일반 근로자로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근로여건 등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정 장관은 "그동안 중증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재활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재활시설은 지난 2013년 511개소에서 2014년 541개소, 2015년 560개소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