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산하 공공기관의 여직원이 기관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 기관의 여직원 A 씨는 지난해 2월 신입 직원 환영을
A 씨는 지난 10일 이 같은 주장을 담은 고소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제출한 상태다.
B 씨는 A 씨의 이런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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