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까지만 해도 고현정 씨는 연예계 10대 주식 부자 반열에 올라 이목을 끌었는데요. 당시 고현정 씨가 최대주주로 있던 소속사가 코스닥 상장사와 합병에 성공하면서 고현정 씨의 주식이 무려 30배나 껑충 뛴 겁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현정 씨는 소속사 창립멤버 신 씨와 주식분쟁에 휘말렸는데요. 신 씨는 드라마 제작손실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고현정 씨가 퇴사를 강요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합병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현정 씨 측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가라앉았는데요. 최근 잇따른 악재로 주식에 타격을 입은 고현정 씨, 앞으로는 호재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