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MBN]10월 25일 핫클릭 랭킹뉴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 순위별로 살펴봅니다.
4위부터 보시겠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돼 전세계 축제로 자리매김한 할로윈축제가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매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할로윈 하면 유령분장이 특징인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분장 파티용품을 최대 63%까지 할인판매하거나, 제과점에서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케이크까지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불황경기에 유통업계에는 모처럼 호재가 찾아온 것 같네요.

3위입니다.
작은 상처나 여드름에도 바르는 항생제가 쉽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실제 심각한 상황에서는 아예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사용이 제한적인 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그런 조치가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계속해서 2위입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안 쓰고 아껴 쓰다보니
요즘 중고시장이 인기입니다.
중고책이나 옷 뿐 아니라
쓰던 장독, 기저귀 등의 생필품 거래까지
크게 늘었는데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번 돈 보다 쓰는 돈이 많은 적자가구가
지난 2분기에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위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불황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노후 대비로 준비했던 연금저축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연금저축의 경우 중도해지 시 손실금이 큰 만큼
해지보다는 가능한 1회 12개월 이내
최대 3회까지 허용되는 '납입유예' 제도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굿모닝 오늘의 Tip입니다!
오늘은 건강을 위해 꼭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준비했는데요.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들어 있어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버리는 게 좋고요.
칫솔의 교환주기는 석달이라고 합니다.
화장품은 개봉 후 2~3달이 지나면
세균이 상당히 번식한 상태로 볼 수 있고요.
피부와 눈 건강을 위해
오래된 화장품은 버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다고 하죠.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