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내 매점 PX에 화장품 납품로비를 해주는 대가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브로커 한 모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오늘(27일) "공무
한 씨는 지난 2011년 "국군복지단 관계자에게 부탁해 PX에 화장품을 납품하게 해 주겠다"며 정 전 대표로부터 5천만 원을 받아챙기는 등 모두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