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7명 적발…경남도교육청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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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부정행위/사진=연합뉴스 |
경남도교육청은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7명을 적발했습니다.
부정행위 유형별로 살펴보면 선택 과목 풀이 방법 위반 4명, 휴대전화 소지 3명이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시험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접적인 부정행위가 아니라 다소 억울할 수는 있으나 교육부 훈령에 부정행위 유형으로 명시돼 있어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